어질어질





잊을만 하면 한번씩 나오더니 요즘은 아예 판을 치는 학력위조. 일주일에 한두명은 걸리는 듯?

수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선망이 대상인 외고에서는 학원과 결탁해서 문제들을 유출한단다. 로비자금이 한해에 3000만원이란다.

FTA 친구의 나라라던 미쿡에서 보내주는 소고기에는 뼈조각이 가득하다고 한다. That's what friends are for, man.

1년 반 동안 노동자가 15명이 숨진 저주의 공장이 있다고 한다. 한 무슨 타이어는 갑자기 청소를 열심히 하던데... 왜그러지?

회사가 각고의 노력으로 개발한 핵심 기술을 중국, 대만으로 빼돌리기도 하더라. 덕분에 LCD는 대만이 이미 한국을 추월했단다.

위작들만 모아서 이중섭, 박수근 전시회를 열어도 될 정도로 위작들이 판을 치고 있다. 나도 하나 그려봐?? 싸게 팔아요 ㅋㅋㅋ

교사 vs 학생&학부모. 갈수록 첨예해지는 대립속에 오가는 폭력과 폭언.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에서는 학교에선 싸우지 말라고 가르쳐주던데...

부잣집 아들래미 딸래미들은 SAT 도 대리시험으로 보더라. 그 점수 가지고 아이비리그 가고 하던데,, 불쌍한 우리학교아이들 힘내라.

국세청장이라는 분은 취임당일부터 벌써 사과박스를 몇 상자 씩이나 받았단다. 비타민C 좋다고 하지만 너무 많이 드신거 아닌지.






거짓과 폭력과 부정부패가 판치는 요즘. 다들 자기 이익만 챙기고 감추기에 급급해보여.

세상 참 어지럽네. 내가 어른들이었으면 살기 싫을듯. 시사에 어두운 내가 봐도 저렇게나 문제가 많은데 실상은 어떨지.

민사고라는 울타리를 벗어나서 처음 맞이하는 사회는 저런 모습일까.

나 만큼은, 내 친구들만큼은 저런 모습으로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말.

by 디제이 | 2007/11/15 00:48 | hi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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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영락 at 2007/11/15 01:19
가자 revolutionists
Commented by diana at 2007/11/15 01:27
그맘 변하지 말어라
Commented by _MONKEY at 2007/11/15 07:51
돈.
Commented by 웅쌍 at 2007/11/15 09:43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것처럼 노력하면 다 되는 공평한 세상은 아닌 것 같애ㅠ
Commented by 짱유 at 2007/11/15 09:50
아 정말 우리는 저렇게 변하지말자 ㅜㅜ
갑자기 울컥했어 ㅜㅜ
Commented by 디제이 at 2007/11/15 19:39
에브리> 희망 사항이긴 한데 잘 될지는 ㅋㅋㅋ 의지가 약해져서 큰일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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